저번에 이마트에서 보고 만지작 거리다가 왔습니다. 홍차 코너 옆에 놓여있던데 (그러니까 트와이닝이니 티젠이니 뭐 그런 게 놓여있는 코너 말입니다.) 20개에 3,500원.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일년동안 먹어도 절대 안 줄 거 같은 홍차의 산을 등에 지고 있는 저로서는 선뜻 살 용기가 안 나더군요.
<- 다 먹기도 전에 루피시아 가면 하나 둘 사대서 그렇습니다. 물론 마트 가서도요. 홈플러스에서 TESCO PB인 TYPOON 홍차 벌크티백(50개에 3,500원!)을 사서 아직 두 개도 못 마셨고 말이죠. 동생이 철관음을 들고 오지 않나. 아무튼 집에 차가 줄어들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입니다.
립톤의 골드티, 화이트티는 어떤 맛인가요?
(화이트티가 백차인건 아는데, ……백차 종류를 한 번도 마셔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참고로 TYPOON은 영국의 슈퍼마켓 등에서 사는 저렴한 홍차 브랜드인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