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엔 CW님 옆에는 고양이가 없었습니다.
구우가 실종된 지 1년이 넘었었죠.
그리고 작년 12월에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까만 고양이는 지금 6KG를 넘는 거구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길에서 주워온 노란 고양이 (이름이 아직 없어서 노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통에서 사온 초콜릿색 강아지인 쪼꼬, 그리고 전부터 집에 있었던 흰 잡종개가 하나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지금부터 보여드릴 사진에는 없습니다.
좀 더 나이가 든 노랭이(가칭)는 그걸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민이가 어려서 가끔 놀자고 찝적거려도 귀찮은 듯 휙 도망가 버리죠.
구우가 실종된 지 1년이 넘었었죠.
그리고 작년 12월에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까만 고양이는 지금 6KG를 넘는 거구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길에서 주워온 노란 고양이 (이름이 아직 없어서 노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통에서 사온 초콜릿색 강아지인 쪼꼬, 그리고 전부터 집에 있었던 흰 잡종개가 하나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지금부터 보여드릴 사진에는 없습니다.

민이입니다.

아직 이름이 없는 '노랭이'입니다.
처음 데려왔을 때는 뼈밖에 안 남은 몰골이었는데, 여기서 지내는 동안 잘 먹고 잘 놀고 해서
살이 좀 붙었습니다. (꼬리는 ……기형인지, 어릴 때 잘린 건지 많이 뭉툭합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아닌 거 같지만. 아무튼 꼬리가 짧아요.)
처음 데려왔을 때는 뼈밖에 안 남은 몰골이었는데, 여기서 지내는 동안 잘 먹고 잘 놀고 해서
살이 좀 붙었습니다. (꼬리는 ……기형인지, 어릴 때 잘린 건지 많이 뭉툭합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아닌 거 같지만. 아무튼 꼬리가 짧아요.)

시장통에서 주워온 쪼꼬입니다.
이녀석도 잡종이죠.
이녀석도 잡종이죠.
집 밖에선 이 셋이서 놉니다.

민이가 쪼꼬를 붙들고 놀고 있습니다.
(쪼꼬랑 민이는 둘 다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관계로, 곧잘 같이 놀긴 하는가 봅니다)
다만 크기가 좀 많이 차이가 나서요.
노는 건지 위협을 하는 건지 싸우는 건지 가끔은 모르겠어요.
(쪼꼬랑 민이는 둘 다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관계로, 곧잘 같이 놀긴 하는가 봅니다)

노는 건지 위협을 하는 건지 싸우는 건지 가끔은 모르겠어요.

좀 더 나이가 든 노랭이(가칭)는 그걸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민이가 어려서 가끔 놀자고 찝적거려도 귀찮은 듯 휙 도망가 버리죠.

나름대로 노랭이 얼굴이 잘 나온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엄청 불쌍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쳐다봐요.
길에서 지내기 전에 전주인에게 학대를 받은 모양인지,
사람을 많이 무서워합니다.
손만 몸 근처로 가도 굳어서 저리로 휙 도망가고,
밥만 보면 달려드는 걸 보면 많이 굶었던 게구나 싶기도 한데,
여기선 너 때릴 사람도 없고, 밥도 아무 때나 가면 먹을 수 있으니
편히 살라고 하라고 하지만,
역시 무서운 가봐요.
사람이…….
그래서 좀 많이 안쓰러워요.
.
.
.
그리고 덤으로, 민이의 눈 클로즈업샷입니다.

기본적으로 엄청 불쌍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쳐다봐요.
길에서 지내기 전에 전주인에게 학대를 받은 모양인지,
사람을 많이 무서워합니다.
손만 몸 근처로 가도 굳어서 저리로 휙 도망가고,
밥만 보면 달려드는 걸 보면 많이 굶었던 게구나 싶기도 한데,
여기선 너 때릴 사람도 없고, 밥도 아무 때나 가면 먹을 수 있으니
편히 살라고 하라고 하지만,
역시 무서운 가봐요.
사람이…….
그래서 좀 많이 안쓰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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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덤으로, 민이의 눈 클로즈업샷입니다.





덧글
rumic71 2009/10/05 02:35 # 답글
자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면서 마음을 풀어주고픈 심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