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다가 다 말아먹었거든요.
준비물 : 라이트박스, 현상 끝난 네거티브 필름 한 롤, 4배 줌 이상 루뻬 하나, 접사되는 디카 하나, 그리고 사진 보정하는 프로그램 깔린 PC 한 대.
필름용 하쿠바 라이트박스를 사긴 했는데 요새 그림도 안 그리고 해서 (원래 펜 선 따기 하려고 산 거라) 원래 용도대로 필름을 보려고 루뻬를 장만했습니다. 하쿠바제 17,000원짜리 루뻬를 들고 기대에 부풀어 필름 한 롤을 꺼내 들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색이 반전된 기기묘묘한 색을 띈 형체만 보이더군요. 분명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던 블로그 포스팅에는 라이트박스에 필름을 올려놓고 봤을 때가 제일 이쁘다는 둥 이렇게 선명할 수가 없다는 등 칭찬 일색이었는데, 제겐 이상한 세피아색 풍경만이 보일 뿐이었죠.
아, 필름이 달랐던 겁니다. 다들 격찬하던 건 슬라이드 필름이란 물건이었고 저는 네거티브 필름을 쓰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 물건(라이트박스+네거티브필름+루뻬)로 할 수 있는 게 있나 봤더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핀트? 그거야 Pen EED니까요. 저같이 풍경 찍는 사람이야 Auto에 거리 무한댜로 놓으면 다 찍히니까요. 그러니 설정 말아먹지 않음 핀트는 맞을 거에요.
그래서 라이트박스는 3개월 동안 방치됩니다. 그리고 오늘 문득 생각이 나 필름 카피어 같은 걸 해보자 해서 테스트하다가 2시간 만에 때려치우고 자기로 했습니다.
어렵네요. 보정.
내일 다시 한 번 해보고 잘 되면 다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준비물 : 라이트박스, 현상 끝난 네거티브 필름 한 롤, 4배 줌 이상 루뻬 하나, 접사되는 디카 하나, 그리고 사진 보정하는 프로그램 깔린 PC 한 대.
필름용 하쿠바 라이트박스를 사긴 했는데 요새 그림도 안 그리고 해서 (원래 펜 선 따기 하려고 산 거라) 원래 용도대로 필름을 보려고 루뻬를 장만했습니다. 하쿠바제 17,000원짜리 루뻬를 들고 기대에 부풀어 필름 한 롤을 꺼내 들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색이 반전된 기기묘묘한 색을 띈 형체만 보이더군요. 분명히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던 블로그 포스팅에는 라이트박스에 필름을 올려놓고 봤을 때가 제일 이쁘다는 둥 이렇게 선명할 수가 없다는 등 칭찬 일색이었는데, 제겐 이상한 세피아색 풍경만이 보일 뿐이었죠.
아, 필름이 달랐던 겁니다. 다들 격찬하던 건 슬라이드 필름이란 물건이었고 저는 네거티브 필름을 쓰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 물건(라이트박스+네거티브필름+루뻬)로 할 수 있는 게 있나 봤더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핀트? 그거야 Pen EED니까요. 저같이 풍경 찍는 사람이야 Auto에 거리 무한댜로 놓으면 다 찍히니까요. 그러니 설정 말아먹지 않음 핀트는 맞을 거에요.
그래서 라이트박스는 3개월 동안 방치됩니다. 그리고 오늘 문득 생각이 나 필름 카피어 같은 걸 해보자 해서 테스트하다가 2시간 만에 때려치우고 자기로 했습니다.
어렵네요. 보정.
내일 다시 한 번 해보고 잘 되면 다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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