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문구류 득템 이야기 : 마이크로 금장 만년필 문구광의 일상

예전에 우리나라에 마이크로라는 회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이 없지만, 아무튼 만년필을 만들었다는 군요. 촉은 독일 슈미트사 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그 얘기를 들었는지 네이버 블로그였다는 것 외엔 기억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나중에 기억나면 붙여놓겠습니다.(내일은 출근해야 해서 오늘은 그다지 시간이 많지 않군요. 쩝)

CW님 집에서 굴러다니고 있던 '잉크가 말라붙어서 못 쓰는 걸로 알고 쓸 수 있으면 써 보라고 넘겨준' 만년필을 어제 아무 생각없이 꽂아본 LAMY VISTA의 컨버터를 끼워서 미지근한 물에 세척해서, 스테들러사의 Noris 만년필에 같이 끼어있던 카트릿지를 끼웠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끼워져있던 카트리지 버리지 않고 갖고 있던 잉크 카트릿지와 대조해본 결과 이 녀석이 제일 비슷해서 꽂아봤습니다.

결과는, 잘 써지네요.
뚜껑을 여닫으면 잉크가 펜대에 살짝 묻는데 뚜껑 안쪽을 닦아주고 나니 많이 줄었습니다.
내일 한 번 더 닦아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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