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5 00:04

크라스탄 디오르조를 주문했다 먹는이야기

작년에 같은 회사(크라스탄)의 유기농 보리 커피를 백화점에서 세일하길래 왠 떡이냐 싶어서 사서 잘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두 어 잔 먹으면 떨어지겠다 싶은 분량이 되어서 다시 주문할까 하고 있었는데, 귀찮게 우유 타 먹을 필요 없이 --- 이 보리 커피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그냥 물에 타서 설탕 타면 그냥 밋밋한 맛이고, 우유에 타서 설탕 넣어 먹어야 맛있기 때문에 우유는 필수로 넣어야 한다 --- 탈지분유가 들어간 '크라스탄 디오르조'라는 게 나왔다고 해서 주문했다.

위메프에서 세일 하길래 주문은 했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아직 '배송준비중'인 건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이번에 주문한 것들 죄다 배송이 늦다.

일단, 오게 되면 사진 하나 찍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 맛있었으면 좋겠다.
(카페인이 없다고 해서 사는 건데, 전에 같은 수입사에서 수입해서 팔던 '카푸치노 디오르조'는 인스턴트 커피가 15% 들어간 녀석이라 써 있어서 당황해서 제조사 홈페이지를 갔더니 카페인-프리라고 적혀있길래 일단 안심했다. 코코아..가 들어있던데 -ㅅ-; 그런데도 카페인이 없는 걸까. 아마도 디카페인 믹스커피만큼이나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건지도)


* 크라스탄 본사의 디오르조 관련 페이지는 아래.
(제일 아래에 'Barley Cappuccino - Naturally caffeine-free'라고 적혀있는 게 이번에 주문한 그 제품)

덧글

  • luapz 2012/11/23 13:43 # 삭제 답글

    보리 커피 괜찮으시던가요? 저녁에 잠 못자는건 싫고 입은 심심하고 해서 페이스북에서 광고 보일때마다 살까말까 고민만 하고 있는데;;
  • 네메시스 2012/12/03 22:49 #

    오, 오래간만입니다. 너무 늦게 답글을 달아서 죄송하긴 한데
    믹스커피 같은 달달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보리커피 사서 우유 부어넣고 설탕 넣고 렌지에 돌려서 먹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원래 정석은 보리커피 두 스푼 넣고 뜨거운 물 조금 붓고 잘 섞은 다음에 데운 우유를 넣고 설탕을 넣고 휘휘 저어서 먹는 거지만 그런 귀찮은 짓을 할 바에야 렌지에 우유 데우는 김에 같이 넣어서 돌리는 걸 선호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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