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9 21:16

아이허브에서 산 것 중 만족한 것들 먹는이야기

1. 에코버, 얼룩제거제
오늘 어쩌다보니 옷에 동물성의 붉은 얼룩(...)이 묻어서 이거 지워지려나 하고 난감해 하면서 에코버의 얼룩제거제를 들었습니다. 브러시로 문대고 한 40번 조물조물하고, 세탁기로 세탁하니 말끔히 사라진 얼룩을 보며 감탄을 했죠.
....예전에 빨래비누로 세 번을 빨아도 안 지워지던 나날이 뇌리를 스치며 진작에 알았으면 편했을텐데 했지만 그 땐 알았어도 비싸서 못 샀을테니 어쩔 수 없고. (아이허브에서 4달러 남짓. 국내판매가는 그 3배 정도)
그나마 지금이라도 고생 덜하니 좀 낫다 싶긴 하지만, 시간 지나 말라붙은 과일 얼룩이라는 건 정말 잘 안 지워지는 거라는 걸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으으~ 에코버로도 자국이 남아요.

2. 타가토스
tagatos인가로 검색하면 뜹니다. 본사 홈페이지로 갔더니 CJ 푸대가 떠억 하니 떠 있어서 아~, 얘네가 수출한다더니 여기에도... (미국에 수출한다고는 보도자료론 못 봐서)

암튼 국내 판매가의 반 이하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타가토스 자체가 워낙 비싼 감미료라 이렇게라도 더 싸게 살 수 있으면 감지덕지죠.

3. 귤젤리
3통째 사는 중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좋아합니다(...)
과량 섭취가 문제일지도.

4. simply organic의 향신료들
지금 있는 건, 생강, 마늘, 파프리카 분말에 커리 파우더인데 맨처음에 배송받았을 때 병이 작아서 이걸 누구 코에 붙이라고~(;) 생각했는데 반 년 전부터 닭고기 재울 때부터 커리에 볶음에 여기저기 들어가는데도 1/2 이상 쓴 게 없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은 듯 해요.

파프리카 분말은 매운 건 싫지만 빨간 색이 조금 필요해~ (ex)떡볶이) 할 때 잘 쓰고 있습니다.

레드 커리에도 들어간다지만 아직 써 보질 못했고.

5. 그 외 이것저것 먹거리.
chocolove의 소금 초콜렛이라던가, 야미얼스의 젤리 등등 이것저것 주문해봤지만, 오옷~ 하고 다시 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건 몇 개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아이허브 추천 목록은 이정도로. 이번엔 에코버 얼룩제거제랑 타가토스 때문에 적은 거나 마찬가지이니, 나중에 또 생기면 적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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