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6 04:18

원더풀데이즈 극장판과 화산고 일본 더빙판의 짤막한 감상 그 외의 것들

북오프 온라인에서 잠복해있다가 드디어 '원더풀데이즈' 일본판을 샀습니다에서 트랙백합니다.

아이폰에서 사진을 올릴 방도를 찾다찾다 못 찾아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어. 이글루스는 모바일에서 사진 업로드를 할 수 있게 언제 만들어줄 건지)

원더풀데이즈는 끝까지 다 보고 일본판 예고편까지 다 봤습니다.

화산고는 자...자막이... 더빙이랑 너무 다른 데다가 20분 보고 나니 졸려와서 더 이상 보는 걸 포기했습니다. 다음 번에 볼 땐 자막을 끄던가 해야겠어요. 감상을 방해하니, 원.


원더풀데이즈 극장판 DVD 표지입니다. bookoff online에서 498엔에 샀습니다.
배급이 가이낙스. 주인공 성우가 비밥의 그 남주인공을 맡은 야마데라입니다. 그것만으로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역시나 6천엔 넘는 걸 배송비 제외하고 500엔에 구하다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우리나라판 더빙이 정말정말정말 맘에 안 들어서 끔찍해하던 차에 으리으리한 성우진으로 꾸려진 일본판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보고 싶던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진짜 달라요. 여주인공 성우는 조금 이미지가 다르긴 하지만 납득할 만한 퀄리티고. 정말 수하랑 수하의 라이벌로 나오는 은발머리(이름이 뭐였지;;) 성우가 정말 좋았어요!
하아~, 정말 전문 성우가 아니라 책 읽는 배우 캐스팅하는 게 얼마나 작품에 독이 되는지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어른의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하아~.


화산고 일본판 DVD 표지입니다. bookoff online에서 무려 298엔에 건졌습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렌탈판일지도 몰라 각오하고 있었는데 멀쩡한 판매용 DVD라서 놀랬습니다. 나중에 블루레이까지 나왔다던데 재고도 없고 만 원 이상 주기도 싫고 해서 그냥 DVD 샀습니다. (나오는 배우 중에 좋아하는 배우가 없어서...)

성우진이 좋긴 한데 ...원래 배우들도 나쁘진 않아서 (애정이 없어서 그런가. 기대치가 낮음;) 오옷!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주인공 성우가 약간 갭이 있어서 당황했네요. 좀 더 개구장이 톤이 되어나서 이렇게 가벼운 캐릭터였던가 하고 어리둥절했습니다.

언제 제대로 볼 지 모르지만, 싸게 사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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