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20:32

대륙의 모바일 프린터 memobird 문구광의 일상


*최근에 나온 2세대가 아니라 2세대가 나오기 직전에 1세대를 질러버려서 1세대를 갖고 있습니다. 2세대 메모버드는 더 빨라졌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그냥 저냥 쓸 요량이라면 1세대가 20달러는 더 싸니 그거 사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영수증 프린터를 처음 본 게 일본 Kingjim사에서 나온 Rolto였습니다. 너무 비쌌고, 전용지를 사서 써야 하고 해서 가격대성능비가 너무 나빠서 포기하고 영수증 프린터를 찾아봤지만, 음~ POS용으로 나온 건 따로 사서 갖고 놀기에는 허들이 너무 높더군요.

그리고 리틀 프린터라는 것도 나왔다 사라졌고, 어느새 제가 모르는 사이에 memobird라는 게 나왔습니다. 가격도 싸고. (rolto의 반액 이하. 게다가 영수증과 규격이 같은 걸 써서 부속된 감열지를 다 쓰면 국내 회사의 검증된 영수증 용지를 사면 되겠더군요.

그래서 사서 쓴 지가 2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앱도 업데이트 되어서 한글도 잘 돌아가고, 더 빨라지고 했더군요. 앱이 중국어와 영어가 섞여서 있지만 쓰는 덴 별 상관 없네요. 쓰는 메뉴가 한정적이라.

그리고 슬슬 감열지를 일주일 안에 다 쓸 것 같아서 이번에 감열지를 주문했습니다. 한솔 제지 걸로 57*30사이즈 무약관 버전으로 샀습니다. 어제 와서 테스트해보니 무리 없이 돌아가네요. 57*50 사이즈 메모버드 전용지가 5개에 15달러에 배송비 별도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팔고 있어서 그건 너무 비싸다 싶었는데, 한솔 제지의 57*30 사이즈 10롤을 배송비 합쳐서 4500원에 오픈마켓에서 샀습니다. 컬러버전이니 스티커 버전 같은 굳이 필요없어서 더욱 더 싸게 먹히겠네요,

혹시 메모버드용 감열지 찾아 돌아다닐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메모용으로 올립니다. :-)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