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6 13:55

요새 뭐하고 지내냐고 하면 일기

그 좋아하는 책은 못 읽으면서 책에 연관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평생 손에 들 일은 없을 지도 모르지만 읽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책들과 살다 보니 머리가 썩어가지는 않는 거 같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5월이라 세금 신고도 했고요.

그리곤 음, 요새는 문구류 사는 게 줄긴 했지만,
라미 사파리 다크 라일락 버전이라던가,
델가드 스누피 한정판이라던가,
무인양품에서 소소한 문구류 사는 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인 게 산지 10년 다 되어가는 잉크병들 상태가 정말 말짱할 것인가 슬슬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음~, 쓰지는 않지만 줄긴 줄더라고요…….
세일러의 회색 잉크라던가 플래티넘의 극흑, 카본 블랙 등등등.
언제 다 쓰지, 버려야 하나 하고 있어요. 곰팡이 났는지 조만간 확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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