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02:39

집은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하지만 단수는 어제로 끝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낮에 꼬박꼬박 단수가 된 건 아니었고 중간에 잘 나와주는 날도 (물줄기는 가늘지만) 있어서 어떻게든 살아있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어제는 부랴부랴 나가야 하는데 8시부터 제깍 단수가 되어서 생수로 이빨 닦고 세수하고 그랬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물이 나와서 간신히 빨래도 돌리고 치우고 할 수 있었는데, 암튼 그래서 인프라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다만, 공사 자체는 아직 많이 남아서 더운 물이 9월초까지 안 나와요. 벌써 여름 가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물이 더 찰까봐)

덧글

  • Devilot 2017/08/28 20:07 # 답글

    오오 하늘 사진 멋있어요!
    오늘 많이 춥던데 공사가 빨리 끝나야 할텐데요;
  • 네메시스 2017/09/05 15:14 #

    오늘부터 뜨거운 물이 나와요. 갑자기 추워져서 당황했는데 이제 다행인 거 있죠. 아아~. 간만에 욕조에 물을 채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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