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12:00

Bamboo slate(뱀부 슬레이트)를 샀습니다. 문구광의 일상

늘 그렇듯이 A5 사이즈입니다. (필기도구에 연관된 얘기라서 문구류 카테고리입니다.)



전용 펜으로 슬레이트 패드에 종이 올려놓고 쓰면 좌표 인식해서 저장해준다고 합니다. 부속된 볼펜 심이 좀 문제지만 펜 심 리필 하나가 세 달 버틴다고 하는데 적어도 한 달은 버텨줄테고 하나 껴주기도 해서 팍팍 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볼펜 심 자체가 구린 건 둘째고.)

일일히 스캔 안 해도 되니 진짜 편하네요.
텍스트 인식도 해줘서 밖에서 쓴 거 불러와서 PC로 고치고 (다 일일히 타이핑 안 해도 된다는 건 ;ㅁ; 정말 좋은 일이에요.)


다만 펜 클립이 개봉한 그 날 뜯겨져 나가서 암울해하다 서비스 센터에 전화했더니 무상 수리 외 품목이라는 얘기에 때려치고 자가수리했습니다. 몇 만원이나 되는 펜 가지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지만 툴툴.

그림 그리는 데 익숙해지면 한 번 올려보도록 하죠. 아직 산 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덧글

  • 페어링 2018/03/18 16:49 # 삭제 답글

    혹시 페어링은 잘 되시나요?저도 슬레이트 샀는데 페어링이 전혀 안돼서 못 쓰고 있어요. 와콤 사용설명서 보고 했는데도 안 돼서 와콤에 다시 문의할 예정입니다. 페어링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네메시스 2018/03/23 22:41 #

    페어링은 잘 되는 데, 저도 한 번 해놓고 나서 까먹어서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0311016

    '페어링 설명이 완전 잘못 되어 있다. 초록불 상태에서 오랫동안 누르면 초록불 -> 불꺼짐 -> 파란불 상태로 변하는데, 불꺼짐 상태에서 왜 꺼졌나고 생각하면서 손을 떼게 된다. 그러면 안되고 파란불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라고 하네요.

    지금쯤은 성공하셨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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